외국어고등학교 과점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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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억이 제일 많이 난다 - 회화실]



한겨레 신문을 보다가 이런 기사를 보고 추억에 빠져들었다. 


이거 봤나? 우리 대학 성적…입어 봤나? 특목고 점퍼 [기사보기]


그러고보니 후배들이 과잠바를 만들어 입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과잠바의 시조(?)는 과티일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일학년때 과대항 체육대회에서 협동심있는 모습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우리과 티를 만들었었는데 이게 이렇게 발전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하여간, 이런 기사를 접하면 마음이 뿌듯한데, 선배님왈 "우리가 잘한것이 아니라 후배들이 잘해서 우리도 덩달아 지위(?)가 상승한것이다"라고 하셨다.


이렇게 추억하다보니, 고등학교 한번 들려보고 싶다.



[눈에 묻힌 교정 - 좋아보인다]



덧) 아무리 찾아봐도 그 당시 만들었던 과티 사진이 없네..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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