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부대가 나타났다.. 어용단체들은 사라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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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어머니회와 이화여대 민주동문회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앞에서 ‘위안부‘ 한일협상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 한겨레발췌]



그렇지.. 관변 어용 단체들이 (이들에게 보수라는 말을 붙이고 싶지않다. 이들이 어떻게 보수가 될수 있을까?) 나타나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물을 흐리자, 진짜 분들이 나타나셨다.


“할머니들이 용서하라고?”…‘진짜 엄마’들 화났다 [기사보기]


조금은 늦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어용들이 떠들고 난 적절한 시기라는 생각도 든다. 


거기에 "대한민국효녀연합"이라.. 오래전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자식연합"이라는 딴지일보 연관 단체가 떠오른다. 그때가 재미위주였다면, 실제 행동하는 젊은이 들이 자생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에 안심이 된다.



[당다안 미소가 이쁘게 느껴진다. - 한겨레 발췌]



‘효녀연합’은 왜 어버이연합에 맞섰나 [기사보기]


이제, 대한민국은 예전 언론에 농간에 놀아나던 모습에서, 정치는 혐오스럽다는 정치기피증에서, 서서히 빠져나오고 있나보다. 여지껏 잘먹고 잘살던 친일 매국노들을 위시한 그 일련의 세력들.. 거부감이 많이 느껴지지?



[대한민국 자식연합 홍보스티커중 한장 - 인터넷 발췌]


덧) 그러보면, 대한민국자식연합의 최대 관심사는 정치혐오를 몰아내고, 젊은이들이 밝고 즐겁게 정치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 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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