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이란... 그저 밥그릇 싸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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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공천 룰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서청원 최고위원과 언쟁을 벌인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2016.2.18/뉴스1 - 인터넷발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나가 이해를 하고 있다. 누군가는 싫어하겠지만 (그들만의 리그를 원할테니깐) 결국 "정치란 내 삶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청원 "용납못해" vs 김무성 "그만" 공천룰 공개충돌 [기사보기]


곧 치뤄질 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기사를 읽어보면 당의 협의고 민심이고 필요없이 밥그릇 싸움이구나를 확인할 수가 있는 것 같다. 그저 나를 따르는 내 사람들을 공천해야하고 그들이 결국 내가 대선에 나아가는데 (혹은 당권을 거머쥐는데) 도움과 힘이 되어 준다라는 생각이겠지.


저들의 발언 어디에도 선거철이면 나오는 국민과 서민을 위한다는 이야기는 없다.


덧1) 얼마나 더 국민이 깨어나야 우리나라에 수준이 안되는 사람이 더이상 국회의원을 하는 경우는 사라질까?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바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든다.


덧2) "더불어민주당"의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다. 민주당 안에서 저렇게 밥그릇 싸움을 벌이려던 사람들이 모두 탈당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기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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