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여파, 예상이란건 하긴 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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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여파로 불어 닥친 동대문의 한파. 사고치는 놈들과 당하는 분들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 정부과 과연 사드를 성주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 외에 국제적 역학관계 같은 것에 대한 예상을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든다.


'사드 배치'에 '송영선 망언'...중국 "대가 치르게 해야" [기사보기]


아마도 송영선 전 새누리당의원이란 사람의 의견의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지배하는 큰 생각이 아니였을까 싶다. 그러니 저렇게 당당하게 "중국의 경제 보복은 없다"라고 이야기 했을수 있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겠지.


[이 아줌마 찾아보니, 세월호 망언도 있었네]


이제서야 불똥이 튀는 것을 실감하는 모양새이다. 치맥 페스티발이는 것에 불참과 오지 말라는 통보가 오고가고, 한 트친이 보내주신 사진에는 썰렁한 동대문 운동장의 거리가 있었다. 


정부, 中 예상 넘는 사드 반발에 당혹 긴장 [기사보기]


항상 사고는 지들이 치고, 그것에 대한 여파는 대다수 선량하게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이 짊어지어야 하는 것이 참 우습다. 


니들.. 한번도 중국의 반격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지?



덧) 미국발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사드의 안전성에 관해서 사드 제조사의 후원금을 받고 안정성을 강조했다는 미 국회원에 관한 기사.


[단독] 프랭크스 美의원, 사드 제작사 ‘후원금’ 받고 ‘안전성’ 강조 논란 [기사보기]


어쩌면, 박근혜 정권도 이런 리베이트가 있지 않았을까?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계형 비리를 저질렀다는 국방부 장관의 애잔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머리 속에 메아리 친다. 


덧2) 그러고보니, 엄마 아빠가 총 맞고 돌아가시자, 오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6억원을 앞뒤 가리지 않고 챙겨준 것을 받은 사람도 있었잖아? 현재, 물가로 보면 아파트 십몇채 가격이라는 이야기와 대통령이 되면 세금 낸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해결 되었나? 이정희가 눈 밖에 나서 그 당을 해체 시켜버리는 것으로 퉁친 것은 아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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