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고 했던가

728x90



오늘 아침 우연히 접한 중학교 소식 한자락...

가운데 꽃을 들고 계시는 분이 수학을 가르쳐주셨던 "이상기" 선생님이시다.
양정중학교에서....

시간이 참 빨리 지나 감을 느낄수 있었다.
정정 하시던 분이 셨는데... 벌써 정년이시구나.. 물론 사진 속의 모습은 여전히 정정 하시지만...

혼자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진다...
반드시 올해 한국에 들어가면 준이 꼬셔서 양정에 한번 들려야겠다.

선생님들 얼굴도 뵙고 싶고, 빨리 안하면 한분 한분 정년을 맞이하실 것 아닌가?

준아~ 수학선생님이 정년퇴직 하셨단다..
올해 꼬 한번 가보자..... 알았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