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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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그동안 나름 너무 바쁘게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겨지던 곳에서 살아가고 있느라고 ... 열심히 살았다.. ^^*

내 짧지 않은 인생에서 이렇게 인터넷과 컴퓨터돠 단절되어 살아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주위사람들이 놀랄만큼의 변화가 있었는데....
인간은 언제나 그 자리에 적응을 하는 동물이기에..

이젠 더이상은 나의 게으름이라고 여기며.. 이곳에 몇자 남겨본다..

그러고보니 두 친구들에게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었다.

한녀석은 늦장가를 가게 되었고...
한녀석은 ...........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살다보면 반가운 얼굴로 볼수 있으리라 여기면서..

오늘은 그만 끄적거리고 자야겠다.. ^^* 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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