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목록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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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 했었다.
그래서 꿈이 내가 읽은 책으로 나만의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민을 준비하면서 그렇게 아끼던 책들이 짐이되어 버렸다.
추리고 추려서 정말 몇권의 책만을 들고 이리로 넘어왔는데...

오늘 아침,
트윗에서 본 한줄의 글이 마음을 흔든다.

"@2002tonyhyuk 평생 내가 읽었던 책들 리스트 작성하고 싶다. 하지만 읽어버린 책들도 많고 책제목을 잊어버리거나 작가를 잊어버리거나 아님 내용을 잊어버리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좌절했다. ㅠㅠ "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나도 한번 그냥 목록만 정리를 해볼까?
일단은 생각이 나는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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