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의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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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불교신자다..
혜송이란 이름도 실은 법명이다.. 마치 카톨릭의 세례명처럼..
한국에선 정말 독실한 불교신자였고...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청년법회에 가기에 아무런 약속도 잡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불교계에 너무 미안하다..
한국에 저런데 너무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아니.. 불교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게 정말 미안하다.
한국에 있었으면......

그런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하나있어서 그냥 가지고 왔다.

모두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기를 기원한다.
앞날은 언제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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