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느껴보는 평온(?)


오월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아주 오랫만에 일찍일어나서 간단한 기도로 아침을 열었다.
물론 일어난 시간이야 언제나 일찍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15분정도 더 일찍 일어났다.

커다란 준비없이 이른 아침 드리는 조촐한 기도..
그것이 아침을 한없이 포근하고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슬플때나 기쁠때나 기도란 내 삶의 일부 였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그것도 그리 멀지 않은 예전에...

이런 저런 핑계로 아마 스스로를 위안 삼으면서
나태해졌었던 것 같다.

게으름은 바른 신념을 갉아 먹어치우는 것..
신념이 무너지면 삶의 노력도 어그러지기에..

좀 더 열심히 좀더 가열차게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자력이 힘들때는 타력에라도 의지하라던 충고를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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