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밖으로 나온 말에는 책임을....


[나도 그렇지만, 참 사진에 인색한 남자들이다. 가지고 있는 아버지 사진이 고작해야 몇장 안된다...]



요즘 그렇지않아도 신경쓰이는 일이 좀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누군가의 말때문에 마음이 좀 아프다.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지만, 그런 것보다는 입밖으로 나온 말에는 책임을 지고 살았으면 한다.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한 말이건 간에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입밖으로 뱉어내지를 말던지.


요듬 새삼스레 세상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는 순간들.. 세상은 약삭빠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 살아가는 곳인가 보다.


덧) 아버지가 많이 생각난다. 남자란 절대 신의가 우선이라고, 친구 사이의 머리굴리는 것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고, 또 그렇게 살아오신 아버지.. 그래서 우리가 아직은 잘(?) 살지 못하는 지도 모르겠다.


덧) 아니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점점 욕심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의 늘어난 욕심으로 세상을 평가하고,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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