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고해 - 3집(1998)


[항상 가슴으로 부르는 듯한 모습이 참 좋아보인다]



임재범의 고해가 세상에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내가 실제로 듣고 부른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난 임재범의 노래는 "너를위해"를 대표적으로 알고 있었고, 별로 내가 좋아하는 아니라는 생각에 등안시 하고 있다가, 근자에 3곡의 노래를 접하고는 빠져버렸다. - 비상, 사랑, 그리고 고해


어제 무심결에 집으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이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가슴 가득 감정을 담아서 부르는 듯한 임재범의 열창처럼, 나도 가슴에 담겨있는 내 감정을 다 토해내버리듯 부르고 싶은 노래.. 정말, 말 그대로 수만번도 더 불러본 노래인데, 부를때마다 가슴이 애절해 진다. 아직 내가 살아 있나 보다.





고해 - 임재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덧) 앞으로도 수만번은 더 부를 것 같다. 듣는 사람이 지겨워하지 않았으면, 하긴, 노래를 잘하면 그럴수도 있을텐데.. 흠.   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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