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박근혜의 의도가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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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려나온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오른쪽)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전체회의에 나와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의원들의 지적을 듣고 있다. 왼쪽은 국정화 확정고시 강행 의지를 밝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남소연 / 오마이뉴스발췌]



나라의 분열을 초래하면서. 밀어부치기 식의 박근혜의 속마음이 궁금하다. 드디어, "국정교과서 반대는 북의 지령"이라는 개그도 쏟아져 나왔다. 좀 더 참신한 소재는 없는 것이냐? 모든 문제에 종북을 거론하고 있는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의심스러운) 사람들의 나라를 이끌고 있다. 


"국정화 반대는 북의 지령" 새누리당 '종북'카드를 꺼냈다. [기사보기]


진정한 종북은 박근혜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나? 아빠가 남로당이였잖아. 

친일매국노 - 빨갱이 - 반역자 - 독재자 이런 길을 걸은 사람이 아빠니깐... 


진짜 적당히 좀 했으면 싶다. 사람들에게 왜 국정교과서가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야 공감의 폭이 넓어질것 아닌가? 북에서 시켰다는 유치한 수준의 이야기 말고.. ㅂㅁ들 


덧)  불법적인 국정교과서 비밀 TF팀도 있었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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