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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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 오고 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내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pre-school에 다니는 두리의 입에서 귀에 익은 케롤가락이 반갑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에는 고이 간직하고 있던 as one의 케롤을 틀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구나..

요 며칠 회사는 좀 바빴고,
집에서는 오늘 내일하는 둘째를 기다리느라 여유가 없었다.
내가 임신한것도 아니고, 내가 힘든 것도 아닌데... ^^*

그러고보니 이제 오늘을 제외하고 11일만 출근하면
긴~ 3주의 크리스마스 휴가가 온다.

물론 정상적으로 2주의 휴가지만 난 내가 사용하지 않은 휴가를 붙여서 3주쉰다.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ㅋㅋ

하루 하루 올해가 가기전이라도 좀 더 진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드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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