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8. 3. 11:02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나도 부모 잃었다”며 ‘사드 배치’ 밀어붙이는 박근혜 대통령 [기사보기] 박근혜는 보시오. 어쩌면 이글은 혼자만이 떠드는 공허한 외침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안할 수가 없을 만큼 화가 나서 몇 글자 적어 보오. 행여 이 글을 보는 자칭 보수 쭉정이들이 일국의 대통령의 이름을 부른다고 짖어 댈지도 모르나, 나는 개인적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한 적이 한번도 없음을 밝히오. 당신들이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고 인정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도 박근혜 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몽니를 부리면서 이름을 불렀었소. 국민의 노복이라는 국회의원이라는 것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