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10. 5. 08:35
우리 모두 아는 것처럼 작년 11월 14일, 박근혜가 약속한 쌀값 인상은 고사하고 쌀값이 더 떨어진 것에 대한 항의와 인상을 외치시던 백남기 농민이 공권력이 휘두른 과잉 폭력(물대포)에 맞아 쓰러지셨다. 전세계 많은 이들의 기도와 관심처러, 나도 훌훌 털고 슈퍼맨처럼 일어나셨다는 뉴스가 들려오기만을 기도하며 바라고 있었는데, 이 작은 바램은 그저 바램으로 끝나고 끝내 백남기 농민은 9월 25일 돌아가셨다. 이분이 돌아가시고, 서울대 병원의 사망 진단서와 부검영장 청구는 논의 할 가치도 없다고 본다. [서울대 주치의 전문 - 기사보기][서울대 특조위원장의 의견 - 기사보기][백남기 부검영장 사본 공개.."강제 집행 불가" - 기사보기] [질의에 답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