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한담/시한수 혜송(慧松) 2018. 3. 11. 09:35
화개만연지향취무가애무음화향연상공쇠잔홍 간만에 써본 시 한수 꽃은 가지에 만발하였고향기는 도달하지 않은 곳이 없건만꽃의 향연을 즐기는 이 없어이렇게 꽃이 시들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