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9. 18. 18:07
[자욱한 아침 안개] 아침에 일찍 고속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고속도로들중 하나에 든다고 막내이모가 이야기를 해주셨었는데, 자주 다니는 길이라 별다른 감흥은 없다. 다만, 아침에 자욱하게 낀 산안개가 멋있어서 찍으려 했다가, 그냥 달리는 길을 찍고 말았네.. 그래도, 동영상이 제법 마음에 든다. 머리위의 파란 하늘도.. 덧) "가로로 찍을껄 그랬나보다" 라는 생각도... 그리고,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라 편집을 빠르게 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7. 20:22
간만에 저녁을 먹는데... 시작은 즐거웠다가 마무리가.. 흠.. 좋아지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6. 09:11
이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아침에 간혹 마주하는 이분의 기사가 있으면 하루가 참 싱그럽게 느껴진다. 성남시, ‘자전거 보험’ 매년 자동 가입 이번엔 "자전거 보험"이다. 누구나 자전거가 도로에서 타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쉽게 들지 못하는 보험일텐데.. 게다가, 법적으로 자전거는 탈것으로 간주되어 괜시리 법의 단속만 받는 애물단지의 노릇만 하고 있고 (일예로 현행법상 횡단보도를 건널때 자전거에 올라타서 건너면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로 갈때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총을 받게 되고... 뭐 이런것이 자전거의 현실이다. 그러면서 홍보는 많이 한다. 자정거를 타서 기름을 아끼고, 공해를 줄이자고. [자전거 타기 홍보물 중에서] 하여간, 이런 홀대받는 자전거 운행자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5. 16:35
얼마전 구글 애드센스에서 경고 메일을 받았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고메일]그리고, 얼마후 내 블로그 글에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만들어주는 광고가 사라지고 텅빈 블로그만 남아있었다. 이때는 조금 허전하더군. [광고가 사라진 내 블로그 화면..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 기회에 확~ 구글 애드센스를 접을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또 언젠가 돈도 되겠지 하는 생각에 구글에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별것은 없었고, 일단 문제가 거론되어진 페이지로 가서 구글에서 문제삼은 문구를 완전히 정리하고 (그냥 지워버렸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이의신청" 알림 탭을 눌러서 이의신청을 하면서 사유에 구글의 가이드라인대로 정리를 했다고 적었다. [마지막 문구가 참 그렇다. 검토는 하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4. 21:32
티끌 하나없이 파란 하늘 그리고, 학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3. 21:03
오늘을 달래주는 위안???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2. 17:11
내 마음은 아직.. 여유가 없네.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9. 11. 15:31
우와~~ 오늘 Youtube에서 광고를 보았는데, 쩝쩝.. 심하게 가지고 싶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1. 12:41
[구글에서 보내온 경고 메일] 구글에서 메일 한통을 받았다. 현재 구글광고를 보여주고 있는 내 글들중 하나가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구글의 광고는 블로그 스킨을 적용하는 초창기에 광고의 위치나 갯수를 정하기에 이후 글을 쓰면 자동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인데, 무엇이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실은 불쾌함이 먼저였지만) [경고를 받은 게시물 - 링크 - 물론 이미 정리됨] 먼저 지적된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살펴보았는데,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더군다나, 보다시피 그 페이지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린다는 글이니 말이다. 잠시 다른 일로 잊고 있다가, 찝찝한 생각에 다시 한번 메일의 내용과 구글의 안내 페이지를 살펴보니, 아뿔싸.. 저거였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0. 09:03
아이 안고 국경 넘는 난민 발 걸어 넘어뜨린 기자 [기사보기] 한겨레 기사 한편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를 안고 다급하게 경찰을 피해서 도망가는 난민을 발로 걸어 넘어 뜨리다니, 자세히 영상을 보니 한아이를 발로 차는 영상도 나온다. 어느 나라이고 이런 기레기들은 있나본데, 기사 말미는 확실히 우리와는 다르다. N1TV는 “라슬로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해 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헝가리 야당은 라슬로를 폭력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은 N1TV가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의 요비크당과 밀접한 관계라고 전했다. 그래도, 사측이 비록 극우성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적 정서와 사안을 감안해서 사측에서 먼저 해고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야당이 바로 반격에 나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9. 21:52
학교에서 아침을 주는 날.. 빵 요거트 시리얼 쥬스 커피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8. 20:01
오늘 아침 이야기.. 고독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7. 15:18
실 옆에 놓아둔 내 책상옆 책꽂이 사이에 아주 비좁고 작은 공간이지만 관세음 보살님을 모실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향도 조금 잘라서 피우고, 앞에는 어울리지 않게 조금 큰 촛불도 하나 놓았다. 다기도, 청정수도, 예불문도, 반야심경도, 그 무엇도 없지만,비록 차이나 타운 언저리에서 아주 작은 금액으로 모셔온 불상이지만, 아련히 풍기는 향내음에 마음에 조금은 위로를 받는 듯 했다. 아무것도 없이 모신 관세음보살님 앞에 어느것보다 큰 내 욕심만 달랑 있구나. 덧) 비록 한숨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가슴이 시원해 짐을 느낀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6. 14:10
광고 광고 광고 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