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1. 12:49
아니.. 도대체... 왜.... 먹을껄 가지고.... ㅜㅜ 불닭볶음면.. 입에 넣어 보았다가.. 그만... 흑흑... 그래도 잘 팔리는 것이 신기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6:29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는 곳인데.. 너무 자주 온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10
이렇게 가을이 오려나??? 바람결이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00
역시 월남국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9. 16:00
갑자기 필요했던 디자인 책... 일러스트의 사용예제가 담긴 책이 필요했는데, 어찌 알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선물꾸러미..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8. 06:31
벌써 며칠째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여름답지 않게 추워서 (시원하다못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보고 싶네.. 비오는 느낌을 찍어보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건 아직 실력이 일천해서 일것이다.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7. 19:34
뭐.. 예상했지만, 호주가 이기겠구나. 이렇게되면, 한국과 호주의 재대결이 펼쳐지겠군... 경기장이 미어터지겠지??
사랑방 한담/고전산책 혜송(慧松) 2015. 1. 26. 16:30
오랫만에 아침에 예전처럼 페이스북 알림들을 따라가 읽었다. 이런저런 나와 관계된 분들의 살아가는 소식.. 그리고, 내 친구들의 소식.. 언제나 처럼 친구들의 글을 읽다가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입속에서 우물거리듯 되뇌어 보았다.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그리움들.. 보고싶다. 논어에 한구절, 자의라는 분이 "친구끼리 너무 충고를 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나의 이야기보다 친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구절이 마치 페이스북 같다. 내 친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귀기울여 읽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친구를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안주삼아, 끝나지 않을 술자리를 가져보고도 싶다.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고, 다독이고, 북독아주고, 기뻐하고...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 25. 14:36
[생각하는 자가 좋은 글을 쓸수 있다.] 변희재 기사 원문보기 참... 이 사람도 어지간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저곳에서 간간히 눈이 띄이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집에 돈이 좀 있나보다, 내가 목격한 패소가 좀 되던데" 였다. 간혹 신문의 한 자리를 장식하는 기사의 대부분이 패소해서 얼마를 보상한다.. 뭐 이런 기사였으니 말이다. 나이는 아마 나보다 어리지 싶지만, 그래도 뭐 그 나이가 그나이일 것이고,항상은 아니지만, 이 사람의 얼굴이 나오는 기사를 접할때 면, 말이나 글로 생각을 표현하기 전에 한번 돌아볼수 있었으면 싶은데라는 생각도 든다.좋은 의미이건, 나쁜 의미이건 알려진 사람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주목을 받으니 말이다. 하긴...어떤 의미론 나보다 훠얼씬~~ 잘 나가잖아. 고양이 쥐 생..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4. 20:16
음... 올리브는 보기엔 참 맛나보이는데, 내 입엔 너무 짜~ 하나 입에 물면, 밥 한술 생각이.. ㅋㅋ 너무짜서 많이 먹으면 혹 동맥경화???? 아닌가??? ^^ 내 입맛이 촌스런지도..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3. 16:19
맥주 한잔 노래 . . . 그리고 . .
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15. 1. 23. 15:17
임재범 2집에 있던 노래 - 비상 같이 있던 여러 노래들 중에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더불어 내가 좋아했던 노래이다.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마음에 들었다. 특히 후반부에 후렴구처럼 있던 소절..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요즘처럼 좀 힘들고 지칠때, 왠지 이노래가 다시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YouTube에서 찾아보았다. 원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을 적셔주는 무언가는 여전히 있다. 나도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를 다시 펼쳐서 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덧1)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오늘도 입속에서 웅얼거리는 노래.....비상하고 싶은 가보다....
사랑방 한담/시한수 혜송(慧松) 2015. 1. 23. 14:04
[이정하 - 사랑하는 이유]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묻지 마십시오.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별다은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사랑할 밖에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사랑할 밖에 ------------------------------------ 시가 가슴에 들어온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3. 12:49
하늘에서 보는 아침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