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2. 3. 2. 21:30
난 갤럭시 탭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 7인치 버전인데, 요즘 속도의 저하로 다른 전화기가 뭐가 좋을까 찾아보고 있었다. 어짜피, 4월이되면, 전화기를 공식적으로 바꿀수 있게되기에 (물론, 전화기를 바꾸면 2년을 사용해야해서 잘 골라야 한다) 이런 전런 모델을 보고 있었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그럴 것이라면, 이 녀석을 잘 달래서 사용해 보고 싶었다. 약간의 돈도 절약이되고.. ^___^ 이 녀석의 느린 문제는 약간의 소프트웨어를 손보고 조금은 빨라졌다. 그런데, 고질적인 문제, 전화기를 전화기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처음부터 좀 거슬리는 것이 였다. 이 아저씨처럼 여보세요 하자니, 주위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는 녀석에 눈길을 주었었다. 전화기로 통화의 용도도 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7. 15. 12:15
간만에 학교 창너머로 바라본 풍경에 무지개가 보였다. 너무 선명하고 이쁘게 보여서 급히 찍었는데, 역시 겔럭시 탭으론 무리였나 보다. 무지개의 양쪽 끝이 이렇게 가깝고도 선명하게 보인적이 드물었던것 같은데 말이다. 참.. 그리고 파노라마로 찍고싶었는데, 역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냥 찍었다. (내가 모르는 기능이 숨어있다니... 흠흠... 쩝) 아쉽게도 글을쓰는 동안 사라져버렸다. 저 사진이라도 건진 것이 다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