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10. 7. 08:02
[프레시안발췌]"자고 일어나서 안녕" 이란 뉘앙스의 말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 아침마다 기사를 읽어보면 참 가관도 아니다. "난 더 이상 조용히 살수 없어"라면서 스스로 "난 바보다"하고 커밍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할까? 이런 인간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명예훼손' 고영주, 이번엔 "판사가 민주당" [기사보기]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어떻게 그동안 이런 마인드로 조용히 살았을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더욱 눈길을 끈 기사는 다름 아니라... 백남기 자녀들이 아버지 죽였다? 극우단체, 도를 넘었다 [기사보기] [(사진=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페이스북 캡처)] 말도 안되는 단체들이 말도 안되는 짓을 버젓히 하고 있는 것이 작..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30. 07:00
[허핑턴포스트 기사발췌] 강용석 변호사 악플 방치한 네이버와 다음 대표 고소 [기사보기] 살다살다 별희안한 고소를 보고 있다. 이정도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기사에 댓글을 달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그에따른 악플을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과 네이버를 고소하다니. 법조인이 아니라서, 고소의 남용과 건수의 제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자신이 가진 일말의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남발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다. 예전에 안티팬도 팬이라고 열심히 안티팬을 모으던 한 개그맨이 생각난다. 하기사, 홍준표도 자기가 살아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개그우먼과 결혼을 해서 종합격투기 시합에 나간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