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1. 08:19
[구글 - 인터넷 발췌] 구글에서 왜 그랬는지 (알것도 같지만) 한국을 대상으로 강제 "세이프서치"로 음란물을 막겠다는 뉴스를 발표했었다. 구글 음란물 차단 ‘세이프 서치’ 기능 적용, 왜? [기사보기] 이것이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기사를 검색하다가 문득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고에 눈길이 갔다. 기사를 검색해서 나온 페이지의 상단에 위치한 광고 하나를 보자. (물론 페이지 여기저기에 광고가 도배되어 있다) [17억... 레이싱모델.. 빈 차고.. 남성들.. 충격 // 이렇게만 보인다] 좀 이쁘장한 여자가 요염한 자태로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어 앉아있는 사진 옆으로 "17억 번 레이싱모델, 빈 차고에서 남性들과...충격!" 이라는 문구가 굵게 쓰여있으면서 기사처럼 조밀조밀하게 쓰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 09:54
[논문이나 학술적인 내용만 검색을 해주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논문에 첨부할 자료를 찾아보려고 Google Scholar에 접속해서 키워드 몇개를 치고 나온 화면을 보고, 처음엔 웃다가 당황.... [ㅋㅋㅋㅋ 키워드는 역시 잘 사용해야한다] 맨위는 MG Jovanovic이라는 분은 호주 뉴카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영국 뉴카슬 지역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내가 하는 이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실제로 몇안되는) 전문가 교수님이시고, 그아래는 ㅋㅋㅋ 나네...그리고 그 아래도 역시 나네... 처음엔 우스워서 웃다가, 자료는 어디서 찾나 싶어서.... 당황. 하여간 조금만 힘내자. 덧 1) 검색시 키워드가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군... 덧 2) http://ww..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1. 12:41
[구글에서 보내온 경고 메일] 구글에서 메일 한통을 받았다. 현재 구글광고를 보여주고 있는 내 글들중 하나가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구글의 광고는 블로그 스킨을 적용하는 초창기에 광고의 위치나 갯수를 정하기에 이후 글을 쓰면 자동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인데, 무엇이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실은 불쾌함이 먼저였지만) [경고를 받은 게시물 - 링크 - 물론 이미 정리됨] 먼저 지적된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살펴보았는데,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더군다나, 보다시피 그 페이지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린다는 글이니 말이다. 잠시 다른 일로 잊고 있다가, 찝찝한 생각에 다시 한번 메일의 내용과 구글의 안내 페이지를 살펴보니, 아뿔싸.. 저거였구..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3. 5. 1. 08:00
[와이파이에서 고정 IP 사용하기] 회사나 학교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때 가끔 보안상의 문제를 이유로 개개인에게 고정 IP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에서 고정 IP를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1. 먼저 "환경설정"으로 들어간다. 2. "무선및 네트워크"에서 "Wi-Fi"를 선택한다. 3. 보이는 네트워크(SSID라고 부름)중에서 접속을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길게 누른다. 4. "네트워크 설정변경"을 선택한다. 5. "고급옵션표시" 앞의 체크박스를 선택한다. 6. "IP설정" 하단의 "DHCP"라고 보이는 박스를 누른다. 7. "IP설정" 박스가 열리면 "고정"을 택한다. 8. 이제 "IP주소"와 "게이트웨이" "DNS"를 써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9. 마지막으로 하단의..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16. 09:41
[뭐하는 그림일까?] 살아가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의 연락처를 어딘가에 적어놓고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예전엔 수첩뒤 연락처 란에 적어놓았다가, 요새는 핸드폰에 직접 입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적어놓은 연락처를 잃어버리는 일이 왕왕 발생한다. 혹은 수첩을 바꾸거나, 핸드폰을 바꿀경우에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주소록을 옮기는 일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요즘처럼 한사람이 하나의 스마트기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닐때는 좀 더 관리가 귀찮아진다. 그래서 지난번 만들었던 구글메일 계정을 가지고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본다. 아직 구글계정이 없다면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서 하나 만들기 바란다. 1. 구글 메일에서 연락처 입력하기 그 시작은 일단..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15. 09:46
구글.. Google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으리라고 본다. 구글, 크롬, Gmail.. 등등등.. 구글을 사용하는 것이 현재 많은 스마트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이끌어내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간단하지만 구글 메일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다. 새로운 스마트기기의 활용을 위해서... 구글의 시작은 물론 google 검색엔진이겠지만, 한국에서는 다음이나 네이버가 워낙 막강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같다. 그러는 바람에 Gmail고 사용하는 일부의 사람들만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만...그러나, 진정한 구글의 시작은 Gmail에 있다고 본다. 보다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Gmail이라기 보다 구글에 나의 계정을 만드는 것이 나도 모르는 순간 요즘 한참 떠들썩한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