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8. 15:15
언제나 물건을 고르는 것을 어려운 일이다. 현재 사려고 하는 물건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바로 윗등급의 모델을 살수 있고, 또 그것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또 한등급 위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New iPad를 구입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구매 보조도 나올 예정이고, 좀 넓은 스마트 타블렛이 필요도 했으며, 마침 알맞게 생각지도 않은 여유자금까지 생겨서 말이다. 내 경우에 비추어 일종의 때늦은 구입기(?)를 적어본다. 1. 시장조사. 일단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하긴 시장조사까지 운운할 필요도 없는 것이 호주에 출시되는 날 바로 구입을 했으니 애플 매장말고는 비교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애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Spec과 가격을 보았다. 별다른 이야기는 없고 사진과 같은 가격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