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2. 1. 08:20
박원순 아들 재판 또 승소.. 라는 글을 작년말에 적은 기록이 있다. [글보기] 그 글의 논점은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에 관한 왈가왈부가 아니라 공정한 잣대로 모든 것을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였는데 어쩌면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오해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위와 같은 댓글이 있어서, 댓글에 답을 하려다가 다시 한번 글을 남겨본다. @샌님글쎄요. 과연 누가 사기를 치고 있을까요? 저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지만, 이런 어수선한 세상이라면 (역대 그 누구의 서울시장보다) 전 좀 더 행정을 잘 운영하고 계신 박원순 시장님을 주관적으로라도 믿고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는 관대하고 새누리당을 반대하는 세력에는 철저한 잣대를 대보려는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좋아하셨는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