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23. 17:04
[표정이 밝다. 좋은가보다] 학생들의 절규를 뒤로하고 거만하게 들어선 김무성... 그리고, 말되안되는 어불성설의 이유로 박사학위가 수여되고,, 마지막이 가관이다. 학생들의 반대를 보았냐는 물음에 "그런적이 있었냐"는 반문... 얼굴의 두께가 저 정도는 되어야 박사학위의 수여가 가능한가 보다. 낯부끄럽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기가 어린 곳..권력에 알랑거리는 불교도 이젠 다시 한번 정화를 해야 하는게 하닌가 싶다. [이런 행위에서 호국불교를 찾아볼수 있는 것일까?]바른 삶으로 이끌지 못하는 종교, 민중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하는 종교,권력의 자락에 숨어 혼자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종교,종교는 그렇게 대중과 괴리되고 서서히 괴멸하는 것이다.불교 신자가 왜 줄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되게 돌아보자.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