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7. 18. 08:51
[한겨레 만평 발췌] 지난 주에 발표된 사드 설치 지역으로 발표된 성주 지역과 관련해서 많은 기사들과 SNS가 쏟아져 나왔다. 총리가 지역주민을 만나러 갔다가 고립되었다는 기사를 필두로 해서, 결국 전문 외부 시위세력이 들어와 분쟁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성주에서 20Km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북한의 삐라 한장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까지.. 꼼꼼기하기도 하다. 성주서 주서 생수통 맞은 황교안 국무총리 긴급대피…학생들 등교거부도 [기사보기]분개한 성주 군민들, "누가 외부세력이란 말이냐?" [기사보기]성주서 가까운 달성군서 삐라 발견 [기사보기] 정형적인 이 정권의 물타기 대응방식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 이슈가 될 사건을 터 트리고,2. 대통령은 급하고 중요한 일로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