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2. 18. 14:24
[새누리당의 공천 룰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서청원 최고위원과 언쟁을 벌인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2016.2.18/뉴스1 - 인터넷발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나가 이해를 하고 있다. 누군가는 싫어하겠지만 (그들만의 리그를 원할테니깐) 결국 "정치란 내 삶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청원 "용납못해" vs 김무성 "그만" 공천룰 공개충돌 [기사보기] 곧 치뤄질 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기사를 읽어보면 당의 협의고 민심이고 필요없이 밥그릇 싸움이구나를 확인할 수가 있는 것 같다. 그저 나를 따르는 내..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7. 06:38
[인터넷 발췌] "미국이라면 경찰이 총으로 시민을 쏴도 무방하다" 라는 새누리당의 이완영 이야기가 SNS를 들끓이고 있다. (주의 - 을사오적인 이완용은 아님. 그러나 우리의 적은 맞는 듯) 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기사보기] 도대체 무슨 발상으로 저런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 뱉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심히 어수선 하니 정말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자리에 있었는데, 인제서야 들어나는 것인지 모르겠다만, 이런 인물들이 국가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 이완영- 찾아보니 현재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라고 한다. 그럼, 세상이 수상한 틈틀 타서 권력의 맛을 본 사람인데, 행여 임기가 끝나가니 자신의 존재를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2. 14:37
[© news1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현직 여당 국회의원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되었다. 충북 제천에서 4번이나 당선된 현역이자 현 집권당의 4선의원이 징역형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형 확정…의원직 박탈(종합) [기사보기] 언제나 법은 힘없는 사람들, 배움이 짧은 사람들,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을 가렴주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아주 작은 일이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든 것이 사실이다. 나이가 있으니 형이 만료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선거에 나올수도 없을 것 같고, 그 지역에 새로운 힘찬 젊은 인재가 등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조금씩 바뀌어야 세상이 아프지 않고 변하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2. 5. 23. 09:30
[논문표절은 뻔뻔한 도둑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버젓이 학생을 지도할 것이 아닌가? 관련기사] 논문의 표절시비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번 치뤄진 총선에서도 몇몇 사람들의 논문표절의혹과 논란이 있었고, 현재까지도 그 문제가 진행형인것으로 알고 있다. 뭐.. 지금 내가 여기서 그 문제를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제 너무 놀라운 일이 있었다. [뭐.. 이정도 까지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2/3정도는 넘을 것이다.] 한편의 논문이 나오기 위해서는 다독을 해야 한다. 내 연구분야에서 남들이 쓴 논문을 읽고, 거기서 보여지는 문제점을 찾아서 새로운 이론을 적립하고, 그런 비슷한 이론이 발표된 적이 있었는지 다시 확을 해보고,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단 몇페이지 안되는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2. 2. 12. 20:35
대새에 따라 나도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뭐.. 변한게 없다라는 소리다.. [기사읽기 : (한겨레) 누리꾼, 한나라당 새 당명 패러디·비평 이어져] 내친김에 패러디가 모여있는 기사가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기사읽기 : (뉴스페이스) ‘양치질,형광등...’…새누리당 로고, 조롱 패러디물 속출] 예전 5공 6공때 같으면, 당명이 바뀌고, 조중동 같은 중소언론에서 마구 지원을 해주면, 아~ 당이 새롭게 바뀌었나 보다.. 라고 대다수 국민들이 속아 넘어갈텐데... 요즘은 정말 네트워크의 발달로 더이상 화장빨에 국민이 속지 않는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입으로는 SNS를 떠들지만, 아직도 그것이 무섭기만한 구태의연한 마음가짐을 버리지 않는다면 본질은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이 무리에 속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