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8. 2. 09:41
[누가 찍었을까?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인터넷 발췌]오래전부터 시드니에도 교민들이 주축이 되어 평화의 소녀상과 위안부 기림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었지만, 번번히 일본측의 반대 공세로 무산이 되고는 했었다. 외국에서 지켜보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다고나 할까? 일본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저 일본이 아니라 동양인을 무시하는 것이고, 그 동양인들 중에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다면 역시 한국은 그저 동양의 한 변두리에 있는 한나라 정도이니 말이다.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시소추 홈페이지 바로가기] 우여곡절 끝에 시드니 한켠에 위치한 한인회관 내에서 8월 6일 시드니 소녀상 건립을 하기로 하였고, 이 일을 같이 진행해주시는 유일한 정부 기관인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님이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