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6. 09:42
[인터넷 발췌] 박근혜 기사가 한꼭지 있어서 애써 외면을 하다가 읽어보았는데, 이 사람의 화법은 언제나 동일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 대통령 “예방적 부정부패 척결”…고강도 사정 예고 [기사보기] 일단은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이야기로 말을 꺼내고 (기)거기다가 살을 좀 붙여서 이야기를 불리다가 (승)정신이 하나되면 우주나 혼이 도와준다라고 가고 (혼)결론은 주제와 상관없이 자기가 최근 하고 싶은 것으로 마무리한다. (근혜) 대한민국 건국이래, 아니 단군할아버지가 나라를 세우신 그 이후에, 이렇게 말 못하는 정치인이 있었나 싶다. 말은 생각의 반영이라던데, 그렇다면 생각이 없다는 것인가? 글짓기 학원이라도 수강하는 것은 어떨지??? 하여간, 많이 씁쓸하다. 덧) 정치인은 자기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