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2. 1. 4. 15:56
[원문보기 : 오마이뉴스 / 건드리면 '폭풍까임''입진보'낙인 ] 오마이뉴스에 있는 기사를 읽고, 새벽부터 찌질한 진보란 단어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이렇게 진보진영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언제나처럼 결집력이 강한 수구 보수 꼴통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진보라고 생각한다. 나꼼수가 생각보다 청취율이 놓아지고, 인기가 왠만한 아이돌보다 좋아보이니, 슬슬 배가 아파오는 진보인사들이 생기는 것 같다. 입만 살아서. 왜 지금 현재 MB와 반 MB구조로 몰고 가면 안되는 것인가? 우리에게 이만큼의 호재가 있었가? MB구조로 간다고 해서 무조건 민주당을 친창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집권말기 레임덕이 있다고 하지만, 어느 누가 이렇게 시원스럽게 현 정권의 부도덕함을 다 각도에서 조명을 해 준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