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9. 09:08
[그 아빠에 그 딸이지... / 인터넷발췌]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위안부 합의가 잘한 일이라고 지지하는 사람이 무려 26%나 있고, 그와중에 60세 이상은 54%란다. 그리고, 새누리당 지지층은 50%가 잘한 일이라고 한다. ‘60살 이상’만 “위안부 합의 잘 됐다” [기사보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덮어놓고 지지하는 세력은 그렇다고 치자. 그들이야 항상 존재하는 사람들이 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60세 이상에서 위안부 합의가 잘한 일이라는 답을 한 사람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다. 60세쯤이면 바로 부모세대가 일제시대를 겪었을 것이고, 한반도 최대 격변기에 젊을을 바친 사람들이 아니였을까? 위안부 합의는 일단 법을 어긋나는 박근혜의 독선적인 행위였으며(국회와 논의 한적도 없음) 아직도 일제시대 친일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