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2. 27. 08:45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경상남도가 발간한 2016년도 달력에 '천황 탄생일' (빨간원) 과 일본국기가 표기돼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2016년 경상남도 달력. 2015.12,17.(사진=독자제공) photo@newsis.com 2015-12-17]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달력에 "천황탄생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등 5개 국가의 명절이 모두 담겨있다" 넣었다고 해명을 했단다. [단독]경남도 발행 달력에 '천황탄생일' 표기…SNS상 '논란 확산' [기사보기]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랄까, 진짜 말 그대로 유대인의 달력에 '히틀러의 생일'을 넣은 것과 동일하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는다. 일을 기획하고 결제받고 하는 선이 있었을텐데, 다들 생각들이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