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7. 28. 09:49
[악질 친일경찰 노덕술도 대한민국 국가 서훈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타파는 그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3개의 훈장을 받는 기록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타파)] 이상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당당하게 훈장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살며시 화가 나는데, KBS가 보도를 하고 싶었으나, 윗것들의 개입으로 보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KBS가 보도 못한 '훈장', 뉴스타파가 터뜨렸다 [기사보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이바지 했던 많은 애국선열들의 후손은 아직도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는데, 어떻게 저런 인물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도 의심스럽지만, 거기에 대..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5. 06:25
[인터넷 발췌] 이런 인간이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 쌀 수탈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였다."라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인간이 슬슬 방송에 나오고 있다. 권희영 "1920~30년대, 쌀 수탈 아니라 수출이 옳아" [기사보기] 그래. 친일 매국노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곡물을 일본에게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으니 그렇게 보이겠지. 니들에게 나라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냥 수입모델일 뿐이니 말이다. 이명박이란 똑같네. 이러다가, 교과서에 "일본이 우리는 보호했던 시절에는 곡물과 인력의 자유롭게 수출되어 나라가 부강해지고, 조선말기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나라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소외된 일부 계층의 사람들이 테러를 자행하기도 하였다. "라는 문구가 들어오겠다. 하지만 말이다, 쌀을 가져간 놈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 16:0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오후 경북 포항 영흥초등학교를 찾아 선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흉상을 바라보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불성설이란 말이겠지. 요즘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김무성의 행보가 딱 이런 모양새이다. 아버지가 친일이라는 근거도 없이 좌파들의 억측이라고 둘러대기만 하고 있는데 오늘 신문에 또 덩그라니 실렸다. 김무성 부친 김용주 1961년에도 ‘친일’ 발언 [기사보기] 이렇게 되면, 뭐 빼도박도 못하는 친일매국의 상황이 되는 거지.. 민족문제연구소도 그렇고,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부모님이 조부모님이 나의 의지와는 관없이 친일 매국행적을 할수 있다. 하지만, 그일이 그렇게 부끄럽다면 당당히 역사앞에 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