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8. 1. 24. 07:20
이 글은 비트코인의 호불호를 가늠하는 글이 아니라 전적으로 기레기들의 언어를 탓하는 마음으로 쓰여졌다. “비트코인의 투자자”라고 기사 제목을 쓰면 비트코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보더라도 긍정적인 의미로 보인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마치 공산당처럼 뭔가 엄청난 규제를 하는 듯한 뉘앙스를 폴폴 풍기게 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투자”와 “투기”에 대한 단어의 뜻을 먼저 살펴 보면, 투자 :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투기 :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