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2. 2. 12. 20:35
대새에 따라 나도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뭐.. 변한게 없다라는 소리다.. [기사읽기 : (한겨레) 누리꾼, 한나라당 새 당명 패러디·비평 이어져] 내친김에 패러디가 모여있는 기사가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기사읽기 : (뉴스페이스) ‘양치질,형광등...’…새누리당 로고, 조롱 패러디물 속출] 예전 5공 6공때 같으면, 당명이 바뀌고, 조중동 같은 중소언론에서 마구 지원을 해주면, 아~ 당이 새롭게 바뀌었나 보다.. 라고 대다수 국민들이 속아 넘어갈텐데... 요즘은 정말 네트워크의 발달로 더이상 화장빨에 국민이 속지 않는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입으로는 SNS를 떠들지만, 아직도 그것이 무섭기만한 구태의연한 마음가짐을 버리지 않는다면 본질은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이 무리에 속한 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5. 31. 13:31
공부해야 하는데 한겨레를 보다가 그만 울컥해서 또 쓴다. 에효~~ 원문보기 : 7000만원받는 근로자들의 파업 (한겨례) 연봉이 7천만원? MB 허위사실 유포 (뷰스앤뉴스) 요즘 유성이라는 기업의 파업으로 연일 시끄럽다. 인간답게 먹고 살아보겠다고, 아니 살게해달라고 요구하고 파업까지 다다른것 같다. 이런 중요한 문제에 확인도 안된 사실을 일국의 대통령이 방송매체를 통해서 발표를 했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버렸다. (사진 : 1991년 3월 미국에서 만들어진 CS-250 Super-Microcomputer의 2 Mega Byte 보드가 되겠다) 기사가 너무 자세히 나와서 별로 사족을 붙이고 싶은 말도 없다. 다만, 대국민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니,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하는 것아닌가 싶다. 물론 그걸 할..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1. 5. 31. 13:02
원문보기 : 아빠는 4대강에 묻혔다. (한겨례) 점심을 먹고 들어와 잠시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기사를 읽었다. 기사라기보단 상황을 주욱 나열한 글에 가까웠다. 하지만,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무엇인가 뭉클함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말았다. 요즘들어 정권을 잡은 측에서는 발악(?)을 하는 것 같다. 5년 단임제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을 지켜보면 평생 군림하는 왕같은 모양새가 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이론들을 제시하면서, 그렇게 많은 유물이 나오면서, 그렇게 많은 생태계가 훼손되면서, 결국 이제는 그렇게 많은 목숨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모양새가 이럴까? 과연 자신은 진심을 이것이 좋은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얼마나 보니지 않는 많은 돈이 오고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