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3. 12:03
원문기사보기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8554.html 실은 연쇄살인사건 뉴스를 보면서 너무 오보하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머리속에 먼저 든 생각은 "용산때문에 겁먹었었는데, 잘 됐다"라고 정부가 생각하겠다는 것이였다. 어느정도 예상아닌 예상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데 설마 했었는데, 예상이 현실로 다가오자 정말 적지 않은 충격이 전해졌다. 일단, 자연스럽게 욕지거리부터 튀어나온다. -- 예전에 어렸을때, 절 학생회를 열심히 다니던 시절, 욕하면 정말 큰 일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보는 기사거리마다 거의 자연스럽게 욕부터 나오니 욕쟁이가 되는 기분이다. MB가 후보시절에 욕쟁이 할머니에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0. 09:18
너무 대작이라 임의로 잘라서 포스팅을 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원본으로 다시 올린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9. 06:51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6. 07:16
어제 기사를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의 나래를 펼쳤었는데, 역시 뭐라해도 한국의 네티즌의 상상력과 풍자는 세계최고 인것 같다. 그래서 출시 되었단다.... 명텐도와 그 게임팩... 출처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한번 감상해보시라..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5. 07:13
이거 좋아해야되는 건지, 에효~ 아침부터 눈을 버렸다... 이 컴퓨터의 마우스가 잠시 오동작 하는 바람에 느닷없이 조선일보 기사를 한줄 읽고 말았네. (실은 조선일보 인줄도 모르고 읽다가 보니... 구글에 뉴스를 링크해 놓았는데.. 때때로 조선도 올라오더라구... 구글에 뭐라 할수도 없고...) 내용인 즉슨, 2mb가 지식경제부를 찾아가서 닌텐도가 유행인데 우리도 하나 만들어보란다. 참나 원... IT는 빈부격차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예산을 삭감한 사람이 동일인 아닌가? 그런 사람이 닌텐도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게임기를 만들라구? 그리고, 게임기는 만들어 하면 바로 만들어지는 건가? 그러고보니, 심시티 한국판이 나올지도 모르겠군... 한국 대운하 버젼... 열심히 삽질을 합시다. 삽질만이 경제를 살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5. 06:34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4. 08:29
난 김진명씨의 소설을 좋아한다. 이런 나에게 한 친구가 말했다. "너 민족주의자구나..." 글쎄~ 민족주의자란 호칭이 감히 내게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친일파는 싫다. 개인적으로 일본이 좋아서 친일을 할수 있겠지만, 물론 난 일본이 좋지는 않지만 그 일본보다 그 밑에서 살살거리며 같은 민족을 아프게한 친일파가 정말 너무 싫다.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다닌 것 들이다. 권력이란 허명을 등에 업고 말이다. 한곳에 들렸더니 이들의 이름이 나열되어있었다. (출처 : http://blog.hani.co.kr/wjs99/) 그래서 이 곳에 나도 그 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바이다. 머리 나쁜 내가 가끔 들려서 확인해보게.... 친일명부의 인물중 특별 관리대상자 110명의 명단 1. 이완용,이지용..
불교와 생활/만화 아함경 혜송(慧松) 2009. 2. 4. 06:36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다. 업의 수레는 돌고 돈다고... 자신에게 작은 이익이라도 있다면 타인의 피해는 묵살하고 마는 그런 현실을 걱정하신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심할 정도로 자심의 이익만을 철저하게 챙기는 집단이 있다. 남의 눈에서, 가슴에서 피 눈물이야 나던 말던, 나만, 내 가족만, 내가 속한 집단만 잘 되면 그만이라는 집단 이기주의가 판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영원한 것이 없는 법, 왜 이 작은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일까? 아니 알고 있는데 모른 척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 난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것이다. 지금 자기의 권력에 푹 파묻혀 사는 많은 사람들도 조만간 그 힘이 다할 것이고,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11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9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7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5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8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