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익스플로러를 퇴출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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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익스플로러..]


기사에서 처럼, [기사원문보기] 예전 초창기에 웹즈라우져는 넷스케이프를 사용하던 기억이 난다. 페이지를 로딩하고 난뒤 화면에 보여주는 익스플로러보다는 한줄씩 계속 로딩하면서 보여주던 넷스케이프 방식이 훨씬 빠로고 효율적이라며 갑론을박하던 기억도 있고, 물론 전화선 모뎀으로 인터넷을 하던 시절이였으니, 거기서 거기의 속도였지만 말이다. 추억이 아련하네, 모자익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사용을 했었나 싶기도 하고... 윈도우즈가 OS가 아니라 DOS에서 실행하는 한 프로그램이였던 시절이였고..



[넷스케이프.. 아마도 버전9가 최종이였던가 싶다]



하여간, 그런 불옹성같던 넷스케이프를, 윈도우즈라는 새로운 OS의 지원을 받아 점유율을 젋혀나가던 익스플로러가 인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고 한다. 


물론, 난 거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크롬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그래도 절대 강자는 없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다. 


덧1) 윈도우 10을 발표한다고? 흠 또 OS를 갈아타봐야 하는 것인가?

덧2) 새로운 웹브라우저는 하나도 안궁금한데, 한국에 모든 표준을 잠식하던 익스플로러가 없어지면 대란이 한번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 익스플로러는 마치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규약과 같은 존재 였으니 말이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는 나도 인터넷 결재를 위해서는 간혹 사용을 하고는 했었다.


추억을 돋아주는 사진 몇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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