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소를 난무해도 되는 것인지? - 강용석 다음 네이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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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기사발췌]


강용석 변호사 악플 방치한 네이버와 다음 대표 고소 [기사보기]


살다살다 별희안한 고소를 보고 있다. 이정도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기사에 댓글을 달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그에따른 악플을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과 네이버를 고소하다니.


법조인이 아니라서, 고소의 남용과 건수의 제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자신이 가진 일말의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남발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다. 예전에 안티팬도 팬이라고 열심히 안티팬을 모으던 한 개그맨이 생각난다. 하기사, 홍준표도 자기가 살아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개그우먼과 결혼을 해서 종합격투기 시합에 나간다고 하던데]


법원이라는 곳이 일반 서민들에게는 얼마나 문턱이 높은 곳이고, 괜히 주눅이 들고 하는 곳이라 조금은 아니 때로는 많이 부당한 경우를 당해도 혼자 울분을 삭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어떤 인간은 이렇게 스스로의 부당함에 주저없이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주 쓸대없는 가정이지겠지만, 만약 이 사람이 이렇게 홀로 울분을 삭히고 있는 약자들을 찾아서 그 편에서서 "고소"와 "고발"을 난발하였다면, 아마 이 사람을 대하는 시각은 180도 달라져있을 것이다.  


지금 현재 내 눈에 비친 이 사람의 모습은 그저 인기를 모으기 위해 노력했던 개그맨이나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리던 홍준표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개그맨은 먹고 살기위한 치열한 몸부림이였지만...


[문제의 '너 고소' 광고]


그러고보니, 위 사진의 광고를 개인광고로 사용하다가 품위훼손 심사중에 걸렸다고 하던데..쯪


"너!고소" 강용석 광고, 부적격 판정 [기사보기]


이재명 시장님의 충고에 따른 이글을 마무리 지어보겠다. 

"이 사람이 이렇게 고소를 난발하는 것으로 봐서 이 사람은 미쳤거나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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