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주민 소환움직임 -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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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췌]



물건을 사면 향후 일정기간동안 A/S라는 것을 해준다. 물론 애시당초 파는 물건에 결함이 없어야 하겠지만, 완전 무결할 수 없으니 나름 사후에 일정기간을 정해놓고 관리는 해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개념이다.


국회의원에도 이런 사후 관리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런 주민 소환제도 인가 보다.


“국정화 반대하면 국민 아니다”라던 이정현, 지역구민들 소환운동 나서 [기사보기]


얼마전, 이정현이 "올바른 교과서에 반대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 [글보기] 그리고, 이정현의 지역구 주민들이 소환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서 "한겨례"에 기사 정정 요구를 했었고, 한겨레가 받아들이는 입장을 취하고 해서 그렇게 일단락이 되는 줄 알았다.


순천시민의 자긍심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취했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일이 원만하게 잘 성사되었으면 싶다. 선거기간에 맞춰서는 뭐든지 해줄것 처럼 굽신대다가 당선만 되고나면 바로 돌아서버리는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이 좀 없어졌으면 싶다.





하긴, 현재 대한민국 최고위치에 있는 사람도 당선전후의 말이 너무 달라서 문제이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그냥 다 한통속이 구정물인 것 같다. 


사기친 대통령, 사기당한 국민 [글보기]



덧) 엊그제 민중총궐기대회도 당선전 공약을 지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한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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