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에서/책꽂이 慧松(혜송) 혜송(慧松) 2011. 3. 9. 17:34
이 책은 한국에서 보지는 못했고, 몇년전 호주 회사에서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만나게 된 책이다. 하지만, 그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첫번째 책으로 적어보고 싶었다. 김구 선생님의 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얼마정도인지를 느낄수 있었고, 난 무엇보다 그분의 효심을 가슴저리게 느꼈다. 책이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한다는 말이 사실인듯 하다. 누구든, 시간이 된다면, 그리고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읽어보시라고 추천을 하고 싶다.
사랑방에서/책꽂이 慧松(혜송) 혜송(慧松) 2011. 3. 4. 22:51
지금까지 읽은 모든 책들이 기억나지 않겠지만은, 이곳은 나름 내가 이제껏 읽었던 책들을 한번 정리해 보는 곳으로 만들어 보았다. 책은 원래 잘 보는 타입인데, 과연 난 어떤 책을 주로 읽고 살아왔을까? 전공관련서적, 수필, 시집, 소설(은 잘 않 읽기는 하지만) 한번 공간과 내용의 제약없이 한권 한권 꽂아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