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 15:24
얼마전 센트럴스테이션 화재의 발상지였던 헝그리잭.. 크게 불탄 흔적은 없는데, 폐쇄되었고 덩달아 같이 있던 샾들도 문을 닫았다. 보상은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 09:54
[논문이나 학술적인 내용만 검색을 해주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논문에 첨부할 자료를 찾아보려고 Google Scholar에 접속해서 키워드 몇개를 치고 나온 화면을 보고, 처음엔 웃다가 당황.... [ㅋㅋㅋㅋ 키워드는 역시 잘 사용해야한다] 맨위는 MG Jovanovic이라는 분은 호주 뉴카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영국 뉴카슬 지역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내가 하는 이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실제로 몇안되는) 전문가 교수님이시고, 그아래는 ㅋㅋㅋ 나네...그리고 그 아래도 역시 나네... 처음엔 우스워서 웃다가, 자료는 어디서 찾나 싶어서.... 당황. 하여간 조금만 힘내자. 덧 1) 검색시 키워드가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군... 덧 2) http://ww..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30. 18:21
마치 커다란 벽에 막힌 듯한 느낌.. 이것도 지나가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9. 21:37
학교 간판을 바꾸었다고 하더니, 오늘보니 불이 들어오네. 나름 좋아보이는 걸..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7. 06:35
치맥이 땡기네... ㅋㅋ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6. 18:22
집으로 가려고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향했는데, 엄청난 인파가 역앞에 서 있었다. 소방차, 병원차, 경찰차.. 매케한 냄새가 풍기기에 직감적으로 불이 났다는 것을 알았다. 역사안에 있는 "헝그리잭"에서 불이 났다는 기사. 주말이기에 덜 혼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명피해는 없겠지? 그나저나, 집에가는 길이 험난하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4. 17:11
비가 오는게 아니라 물을 붇는 듯 하다. 바람은 또 얼마나 심하던지... 결국 우산이 못 견디고 부러졌다.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3. 13:39
병원으로 나서는 길..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1. 17:33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0. 16:19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다행이 이름은 남겼나보다. 덧) 그래도 갈길이 아직은 멀다.. 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9. 06:46
School of Design 처음이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7. 20:22
간만에 저녁을 먹는데... 시작은 즐거웠다가 마무리가.. 흠.. 좋아지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6. 09:11
이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아침에 간혹 마주하는 이분의 기사가 있으면 하루가 참 싱그럽게 느껴진다. 성남시, ‘자전거 보험’ 매년 자동 가입 이번엔 "자전거 보험"이다. 누구나 자전거가 도로에서 타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쉽게 들지 못하는 보험일텐데.. 게다가, 법적으로 자전거는 탈것으로 간주되어 괜시리 법의 단속만 받는 애물단지의 노릇만 하고 있고 (일예로 현행법상 횡단보도를 건널때 자전거에 올라타서 건너면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로 갈때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총을 받게 되고... 뭐 이런것이 자전거의 현실이다. 그러면서 홍보는 많이 한다. 자정거를 타서 기름을 아끼고, 공해를 줄이자고. [자전거 타기 홍보물 중에서] 하여간, 이런 홀대받는 자전거 운행자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5. 16:35
얼마전 구글 애드센스에서 경고 메일을 받았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고메일]그리고, 얼마후 내 블로그 글에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만들어주는 광고가 사라지고 텅빈 블로그만 남아있었다. 이때는 조금 허전하더군. [광고가 사라진 내 블로그 화면..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 기회에 확~ 구글 애드센스를 접을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또 언젠가 돈도 되겠지 하는 생각에 구글에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별것은 없었고, 일단 문제가 거론되어진 페이지로 가서 구글에서 문제삼은 문구를 완전히 정리하고 (그냥 지워버렸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이의신청" 알림 탭을 눌러서 이의신청을 하면서 사유에 구글의 가이드라인대로 정리를 했다고 적었다. [마지막 문구가 참 그렇다. 검토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