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6. 20:33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기차를 역동적으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핸폰 카메라는 셔터 조절 기능이 없구나.. 흠... 이건 뭐 그냥 정지화면이네..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5. 18:40
여기도 막히는 아침이였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14. 21:01
[눈여겨 본적이 없는 국회의원이지만, 인제는 관심권이다. - 홍영표의원 홈페이지] 짧은 제목 한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는 친일의 후손입니다"[원문기사보기] 할아버지가 친일을 하셨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되면서 조부의 친일 행각을 알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친일 행위를 속죄하기 위해 낙향을 해 후학을 양성하는 일을 하셨던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나의 직계 조상이 어떤 이유였건 친일 행적을 했고, 그 이유로 인하여 어쩌면 치욕스러운 "친일 인명사전"에 조상의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죄송하다고 밝히고 사죄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에 더 민족 정신을 살리는 일에, 국가 유공자를 대하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3. 10:51
오랫만에 뉴카슬대학에 와서 장비들을 대하니 조금은 낯서네... 친해지자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2. 07:04
기차를 타고 학교를 가다 보이는 이 풍경을 찍어보려고 여러날 시도를 했었는데, 찰나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실망을 하곤 했었다. 그렇다고 오늘 이 한장에 흡족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건졌다는 생각에~~~ 그나저나, 나도 배를 살 날이 오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1. 19:44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어떻게 찍어야 맛있게 보일까? 풍경이랑은 또 다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0. 17:06
마감되었습니다. 다음달에 또 충전이 되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월초가 되니 또 초대장이 10장 충전되었네요. 가지고 있느니 나눠 드려야하겠지요. 8월 초에 받은 초대장을 드립니다. 역시 선착순은 아니구요. 제가 그냥 댓글 때때로 읽어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 경고후 수정됨]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8. 21:30
진짜인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5. 21:07
간만에 수요일 오전에 학교에 출근... 아직도 학교 학생회에선 수요일 오전에 아침을 제공해주고 있네.. ^^ 나도 덩달아 토스트 한조각과 과일을 덥썩~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4. 19:18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기차 안에서 한커플이 담배를 피웠다. 당연히 기차안에 냄새가 진동하고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이 커플... 아주 당연하다는 듯 오히려 역정이였다. 결국 좀 큰 역에 다다르자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내리는 커플을 바로 잡아 내었다. 아무리 정신이 없기로 공공장고에서 흡연은 정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3. 18:03
요즘 입에 맞는 음료수인데... ^^ 다만, 비싼게 흠이랄까..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2. 13:49
어제 오늘 날이 좀 포근하다 싶더니, 일가족이 나들이 나온 모양이다. 평화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우두커니 바라 보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 22:54
오늘 완전히 힘든데... 음료를 이런걸 먹어서 그런가? 고된 하루였다. 토닥토닥~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31. 21:06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이라던데.. 7월의 마지막 날. 힘찬, 그리고 알찬 8월이 되었으면 싶다. 행복과 행운.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