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4. 3. 8. 19:30
얼마전까지 4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있더니, 어느 틈에 슬며시 가을이 왔음이 느껴진다. 아침과 저녁에 이제 많이 쓸쓸하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라는 시인의 싯구가 없어도, 누구라도 한 줄의 시가 나올 것 만 같은 하늘이 이뻐서 운전하다가 사진을 찍었다. (운전중 핸드폰 만지는 거 걸리면 벌금인데..ㅡㅡa) 4월이 되면 Day Light Saving (썸머타임)도 끝나네..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는 구나 싶다. 덧) 파아란 하늘을 보니, 한국에 불쑥 한 번 가서 그리운 얼굴을 보고 싶어 졌다. 잘... 있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6. 11:11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가을인가 싶다. 그러고보니 바람이 이제 제법 시원하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10
이렇게 가을이 오려나??? 바람결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