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2. 1. 14:17
[인터넷 발췌] 이렇게 버젓히 TV에 나와서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한가? 트친이 보내준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구글링을 해보았다. 합성된 "TV조선"에 속보라고 뜨면서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 직접 말한 적 없다"라고 뜨고 있다. 이런 망할.. 피노키오는 뉘우치가라도 하지... 18대 대선은 역대 최고급의 부정선거라는 증거가 나오는 속속히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 진실성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인척 하고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 국민이 힘들지.. 구글링시 이런 것도 같이 나오더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5. 08:03
거짓말을 입에 달고 있는 국무총리 황교안. 사법연수원 13기로 성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인물로 박근혜의 천거로 국무총리가 된 인물이다. 한나라의 국무총리라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이고, 사법연수원을 나와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그깟 "역사교과서 국정화"문제에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입에 달고 나왔다.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황교안의 7가지 거짓말 [기사보기] 미디어 오늘의 기사를 간추려보면 황교안의 국정화 선택은 다음 7가지 사항때문이라고 한다. ① 6.25가 남침 아니라 나와 있다고?② '정부 수립'이란 말이 국가 정통성 부정?③ 천안함은 폭침, 빠지면 안 된다?④ 올바르게 고칠 것 요구했는데 반발했다고?⑤ 주체사상 선전하는 교과서가 있다?⑥ 전교조가 교과서 장악?⑦ 교학사 외면 받는..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5. 31. 13:31
공부해야 하는데 한겨레를 보다가 그만 울컥해서 또 쓴다. 에효~~ 원문보기 : 7000만원받는 근로자들의 파업 (한겨례) 연봉이 7천만원? MB 허위사실 유포 (뷰스앤뉴스) 요즘 유성이라는 기업의 파업으로 연일 시끄럽다. 인간답게 먹고 살아보겠다고, 아니 살게해달라고 요구하고 파업까지 다다른것 같다. 이런 중요한 문제에 확인도 안된 사실을 일국의 대통령이 방송매체를 통해서 발표를 했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버렸다. (사진 : 1991년 3월 미국에서 만들어진 CS-250 Super-Microcomputer의 2 Mega Byte 보드가 되겠다) 기사가 너무 자세히 나와서 별로 사족을 붙이고 싶은 말도 없다. 다만, 대국민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니,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하는 것아닌가 싶다. 물론 그걸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