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2. 7. 6. 10:02
윤석열이 대통령이되고 나서 조금있다가 공기업들의 업무가 나태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기사가 쓰윽 올라왔다. 한경 / [사설] '방만 파티' 공공기관들…개혁안에 민영화 포함시켜야 [기사보기] 제목을 보는 순간 짜증이 밀려왔다. 이 딴나라당 인간들은 그저 민영화에 목숨 걸었구나 싶었다. 얼마나 떨어지는 것이 많으면 이명박 시절부터 쭈욱 민영화를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또 국민들이 정부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하나보다 싶었다. 그런데... 이재명의원님의 기사한줄 - 공약 1호법안 민영화방지법. 오마이뉴스 / 약속 지킨 이재명, '1호 법안'으로 '민영화 방지법' 발의 [기사보기] 역시, 이재명의원님은 다르구나 싶었다. 이번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갈길을 가시는 분.. 중간중간에 나 역시 조금 실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