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2. 22. 09:25
[2006년 2월 22일 한계레 그림판 발췌] 장고뒤의 악수라는 말이 있지않던가? 정동영에 관한 기사가 흘러나왔다. 그런데 난 정동영의 페북에 남긴 말보다 한겨레의 그림판에 실린 한장의 그림이 더 와닿는다. 정동영, 문재인에 반격 “더민주가 적통? 부끄러운 줄 알라” [기사보기] 새누리당은 아닌 것 같고, 민주당으로 가자니 이미 권력은 다 빼앗긴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신생당에 입김을 좀 넣어보려고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모양새가 보인다. 그러려면 기존에 당에 일갈을 했어야 하고... 그래거 페북에 긴 글을 남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선에서 승리... 이기면 좋겠지만, 행여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기들 밥그릇 싸움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실한 야당으로, 아니 진실한 정치집단으로 거듭 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