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9. 5. 21. 16:23
저녁 노을이 밀려드는 플랫폼에 정차한 기차. 어디론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속과 다르게 세상은 고요하고 감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