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ing Electronics/논문을 써보자 혜송(慧松) 2022. 6. 11. 10:44
어찌 되었거나 제 경우는 졸업논문과 IEEE에 논문을 제출하기 위해서 Latex를 사용하게 되었으니, 주로 사용하는 포맷으로 설명(?)을 할 생각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완벽한 Latex 문서를 만들기위해 모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포맷으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주안 점입니다. 앞선 글에서는 Latex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MS 워드를 설치해고 어떻게 구동이 되나 실행을 해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데, 역시 Latex를 설치했는데 당연히 실행을 해보고 싶은 것이다. 설치된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을 해보자. 별거 없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덩그런 화면이 하나 나오고 만다. 뭔가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지.. IEEE..
Discovering Electronics/논문을 써보자 혜송(慧松) 2022. 6. 11. 10:41
덧) 후배가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다. 유용한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자세히 한번 적어보는데, 과연 사용할까? 이 글은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서 작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latax를 잘 사용한다기 보다는 IEEE에 논문 제출시 DOC 파일을 PDF로 변환해서 제출시 나는 잦은 오류에 귀찮아진 나머지 필요한 정도의 지식을 구글링으로 습득한 뒤 학위논문을 latax로 작성했고, 현재도 IEEE 논문 제출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저 정도의 스킬이 필요하신 분들과 제 기억력 보존을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1. 프로그램 설치하기 - Latax Editor TEX MAKER 최신버전 설치 [Texmaker site] - Latax Converter MiKTex 최신버전 설치 [MiKTex ..
Discovering Electronics/논문을 써보자 혜송(慧松) 2022. 6. 11. 10:39
덧3) 이 글은 2016년 3월 28일에 작성되었던 글을 옮겨온 것이다. 덧 2) 2017년 5월 9일.. Texmaker에 접속을 해서 다운을 받았더니, 버전이 4.5로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 뭔가 기분이 좋아짐.. 괜시리.. ^^ 덧 1) 2016년 3월 28일.. 컴퓨터를 바꾸고 새롭게 TexMaker를 설치하고나서 학회용 논문을 손보는데, PDF로 변환이 되니 않는 문제가 발생을 했다. 여기 저기 구글링을 하다보니 아뿔싸 아주 중요한 것을 하나 설치 안했구나. Miktex(여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자기에게 맞는 버전을 다운 받아서 설치 후 TexMaker를 실행하니 원래처럼 잘 된다. 참고) MikTex 설치후 Install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DOS command를 띄워서 명..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 09:54
[논문이나 학술적인 내용만 검색을 해주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논문에 첨부할 자료를 찾아보려고 Google Scholar에 접속해서 키워드 몇개를 치고 나온 화면을 보고, 처음엔 웃다가 당황.... [ㅋㅋㅋㅋ 키워드는 역시 잘 사용해야한다] 맨위는 MG Jovanovic이라는 분은 호주 뉴카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영국 뉴카슬 지역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내가 하는 이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실제로 몇안되는) 전문가 교수님이시고, 그아래는 ㅋㅋㅋ 나네...그리고 그 아래도 역시 나네... 처음엔 우스워서 웃다가, 자료는 어디서 찾나 싶어서.... 당황. 하여간 조금만 힘내자. 덧 1) 검색시 키워드가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군... 덧 2) http://ww..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1. 12:06
[Review 메인 화면] ISIE 2015 에서 논문을 Review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러고보니 ISIE 2012, ISIE 2013, ISIE 2014. 벌써 4년째 이 학회에 제출된 논문을 Review하고 있다. 학회지에 게재가 된 논문도 있고, 게재되지 못한 안타까운 논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2013, 2014년에는 나도 논문을 제출해서 발표도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졸업논문에 우선순위를 밀리다보니 2015년 논문을 제출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일정은 알고 있었는데... [ISIE2015 공식 홈페이지 화면 - 이번엔 브라질이군] 남이 작성한 내 분야의 논문을 읽다보니 문득 참 아쉬운 마음이 들어 몇자 남긴다. 내년에는 좀 더 왕성하게 논문을 써봐야 겠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1. 8. 15. 13:16
오늘 드디어 처음 접근할 논문의 주제를 잡았다. "Sensorless Direct Torque Control for Doubly-fed Reluctance Machines"관한 논문을 쓰기로 결정..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해야할 것이 많을 수록 투지는 불타오르니 해볼만 할 것이다. 지도교수하고 상의도 간단히 했는데, 일단은 좋다고 한다. 이 분야에서 먼저 시뮬레이션 수준 정도의 논문을 하나 제출하면서, 학위 청구 논문까지 노려봐야 할 것 같다. 인터넷으로 라이브러리에 잠시 들렸더니 텍스트가 한권 나온다. 개념을 잡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른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야 겠다. 하여간, 일단 포괄적으로라도 논문의 길을 잡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어쩌면, 내 방황의 한 가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