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8. 1. 18. 07:51
[개인적으로 홍발정제를 내 블로그 사진에 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제1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이라고 썼지만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는다)이 “문슬람”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했다. 물론, "문슬림"과 같이 사용한 문구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쯪, 어떻게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아니지 제1야당의 대표라고. 기도 안찬다) 홍준표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 댓글은 적법인가” [기사보기] 일각에선 제1야당의 대표마져 댓글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가져다 쓴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돌아다니는 말이 아니라 “문빠”라는 폄하를 위한 신조어가 예전처럼 먹혀들지 않자 저쪽 (수구꼴통)진영에서 급히 만들어낸 말이지 싶다. [이런 프레임이 아주 성공적으로 먹혀서 지지인들을 소극적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