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7. 06:38
[인터넷 발췌] "미국이라면 경찰이 총으로 시민을 쏴도 무방하다" 라는 새누리당의 이완영 이야기가 SNS를 들끓이고 있다. (주의 - 을사오적인 이완용은 아님. 그러나 우리의 적은 맞는 듯) 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기사보기] 도대체 무슨 발상으로 저런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 뱉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심히 어수선 하니 정말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자리에 있었는데, 인제서야 들어나는 것인지 모르겠다만, 이런 인물들이 국가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 이완영- 찾아보니 현재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라고 한다. 그럼, 세상이 수상한 틈틀 타서 권력의 맛을 본 사람인데, 행여 임기가 끝나가니 자신의 존재를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