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2. 3. 2. 21:30
난 갤럭시 탭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 7인치 버전인데, 요즘 속도의 저하로 다른 전화기가 뭐가 좋을까 찾아보고 있었다. 어짜피, 4월이되면, 전화기를 공식적으로 바꿀수 있게되기에 (물론, 전화기를 바꾸면 2년을 사용해야해서 잘 골라야 한다) 이런 전런 모델을 보고 있었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그럴 것이라면, 이 녀석을 잘 달래서 사용해 보고 싶었다. 약간의 돈도 절약이되고.. ^___^ 이 녀석의 느린 문제는 약간의 소프트웨어를 손보고 조금은 빨라졌다. 그런데, 고질적인 문제, 전화기를 전화기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처음부터 좀 거슬리는 것이 였다. 이 아저씨처럼 여보세요 하자니, 주위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는 녀석에 눈길을 주었었다. 전화기로 통화의 용도도 사..